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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자동화

하루 중 반복되는 절반을 소프트웨어에 맡깁니다

웹사이트에 챗봇 하나 덧붙이는 일이 아닙니다. 귀사가 이미 쓰고 있는 시스템 안에 AI를 넣어 이름 붙은 구체적인 업무를 맡기고, 회사 밖으로 나가는 것은 모두 사람이 검토합니다. 자동화하지 말라고 말씀드릴 일의 목록도 솔직하게 드립니다.

실제로 하는 일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여섯 가지 업무

모두 귀사 팀의 누군가가 지금 손으로, 거의 정해진 시간에 하고 있는 일입니다. 자동화할 가치가 있는지는 바로 이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읽기

문서를 데이터로

송장, 발주서, 각종 양식, 신분 서류, 명세서, 손으로 쓴 전표를 시스템 안의 기록으로 바꿉니다. 아끼는 것은 타이핑 시간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서류 더미에서 사흘씩 기다리는 일이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분류

들어오는 모든 것을 즉시 분류

문의, 불만, 신청서, 고객지원 메시지를 들어오는 순간 분류하고 긴급도를 매겨 담당자에게 넘깁니다. 누군가 받은편지함을 열 때까지 기다리지 않습니다.

작성

최종본이 아닌 초안

견적서, 제안서, 답장, 상품 설명, 등록 글, 보고서를 귀사의 기록과 지난 작업을 바탕으로 초안을 만들고, 수정과 승인은 사람이 합니다. 덜어 내는 것은 초안 작성이라는 노동이지, 판단이 아닙니다.

점수 매기기

어떤 리드에 먼저 전화할지

컨설턴트의 경험칙이 아니라 귀사가 실제로 성사시킨 거래들의 공통점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깁니다. 데이터가 쌓일수록 정확해지고, 왜 그 점수인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따져 물을 수 없는 점수는 영업팀이 무시하기 마련입니다.

후속 연락

누가 기억하지 않아도 이어지는 후속 연락

WhatsApp, 이메일, 푸시로 순서대로 메시지를 보내고, 고객이 답하는 순간 멈춥니다. 놓친 거래 대부분은 설득에 실패해서가 아니라 아무도 두 번째 전화를 걸지 않아서 놓친 것입니다.

보고

알아서 도착하는 숫자

주간 수치를 모아 월요일 아침에 보내고, 무엇이 달라졌는지 한 문장으로 설명합니다. 대시보드는 열어 보는 걸 기억해야 하지만, 이건 멈추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저희가 말리는 일

자동화하지 말아야 할 네 가지

이 목록은 일부러 영업 페이지에 올려 두었습니다. 실패한 AI 프로젝트 대부분은 이런 목록이 없는 사람이 판 것이었습니다.

아무도 확인하지 않는 최종 결과물

95% 맞는 모델은 스무 통의 편지 중 한 통을 틀리고, 틀린 한 통에는 아무 표시도 없습니다. 고객, 규제 기관, 은행에 가는 것이라면 초안과 발송 사이에 반드시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설명할 수 없는 결정

거절, 가격, 불허 결정을 당사자에게 설명할 수 없다면 자동화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해마다 더 많은 곳에서 법적 요건이 되고 있고, 그와 별개로 사내에서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잃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아무도 글로 적어 두지 않은 프로세스

한 사람의 머릿속에만 있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면 그 사람이 잘한 날뿐 아니라 못한 날까지 그대로 재현됩니다. 그래서 먼저 프로세스를 문서로 정리합니다. 그 정리만으로도 돈을 낸 만큼의 개선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장 난 운영 앞에 세운 챗봇

무언가가 불분명하거나 믿을 수 없어서 고객이 문의하는 것이라면, 어시스턴트가 더 빨리 답할수록 문제를 외면하는 비용만 싸집니다. 원인을 먼저 고치고, 남은 부분을 자동화합니다.

시작하는 방법

업무 하나, 측정까지, 2주 안에

거창한 전사 혁신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가장 반복적인 업무 딱 하나를 골라 자동화하고, 실제로 아낀 시간을 원래 걸리던 시간과 비교해 측정합니다.
01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업무를 알려 주십니다.

02

지금 방식대로 했을 때 걸리는 시간을 잽니다. 보통 아무도 기록하지 않는 기준치입니다.

03

첫 버전부터 검토 단계를 넣어 만듭니다.

04

일주일 동안 기존 수작업과 나란히 돌려 두 결과를 비교합니다.

05

말씀드린 만큼 줄이지 못했다면 그대로 말씀드리고 중단합니다.

귀사 팀이 매일 하는 일 중, 기계가 초안을 쓸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시작은 보통 이 질문 하나면 충분합니다. 한 문장으로 답해 주시면 자동화할 가치가 있는지 말씀드립니다. 답이 "아니요"일 때도 그대로 말씀드립니다.